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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AI반도체 혁신연구소 출범…석·박사 110명 키운다

입력 2026-09-29 1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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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퓨리오사AI 등 참여해 산학 공동연구


정부, 최장 6년간 연평균 20억원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서울대학교에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 개발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거점이 문을 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함께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에서 'AI반도체 혁신연구소' 개소식을 29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국정과제 22번 '초격차 AI 선도기술·인재 확보'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산학연계 AI반도체 선도기술 인재양성' 사업의 연장선이다.


정부는 지난해 연세대·성균관대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 한양대와 서울대를 추가로 선정해 AI반도체 분야 핵심인재 양성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대 혁신연구소는 20년 이상의 산업 경력을 보유한 류수정 소장을 중심으로 5개 연구센터로 구성됐다.


각 센터에는 LG전자[066570], 퓨리오사AI, 제노스큐브코리아, 아날로그에이아이, 스퀴즈비츠 등이 협력기업으로 참여해 대학 연구진·기업 재직자·석박사생이 함께 현장 수요에 맞는 산·학 협력 연구를 수행한다.


올해부터는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의 연구 프로젝트 도출을 필수화해 학생들의 실전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서울대 혁신연구소에 최장 6년(3+3년) 동안 연평균 20억원(1차 연도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10명을 시작으로 매년 20명씩 총 110명 이상의 석·박사급 고급 인재 배출을 목표로 한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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