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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유출 체험·비밀번호 변경 캠페인 등 진행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26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행사다.
올해는 국민과 기업, 정부가 함께 개인정보 보호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이 인공지능(AI) 혁신의 토대가 된다는 인식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호주간에는 공공·민간 등 총 763개 기관이 참여해 '개인정보 유퀴즈', '개인정보 엠비티아이(MBTI)' 등 자체적으로 기획한 개인정보 인식 제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세청은 출근길 개인정보 퀴즈와 다크웹 개인정보 유출 체험존을 운영하고, 이마트는 회원 약 2천600만명을 대상으로 비밀번호 변경 캠페인을 벌인다.
개인정보위는 오는 30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확립하고 신뢰에 기반한 AI·데이터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제6회 개인정보 보호의 날' 기념식도 개최한다.
송경희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에 대한 공감대가 곳곳에서 확산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각 기관과 기업, 국민이 자율적인 개인정보 보호 실천을 이어가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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