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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그룹 등과 MOU

[코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과 지난 23∼2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6 글로벌 디지털 무역박람회'에서 처음으로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코트라는 한국관 'K-프리미엄 쇼케이스'를 통해 국내 식품·화장품·생활용품 60개사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소셜미디어(SNS) 홍보와 왕홍(인플루언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입점 지원을 진행했다.
아울러 코트라는 알리바바 그룹 등 중국 현지 온라인플랫폼·유통 파트너들과 업무협약(MOU)을 맺어 한국 소비재의 중국 진출을 위한 협력 틀을 강화했다.
알리바바 그룹과는 데이터 기반 유망품목 발굴, 티몰글로벌 입점 확대, K-브랜드 전용관·공동마케팅, 역직구 애로 해소 등을 위해 협력한다.
항저우전자상거래협회와는 한중 전자상거래 정보 공유, 공동행사 개최, 정책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온라인마케팅 기업 천신글로벌과도 한국 소비재의 중국 진출 마케팅 협력을 강화하는 MOU를 체결했다.
장상해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와 MOU 체결을 계기로 K-소비재 유망상품 발굴부터 판매까지 연결되도록 현지 플랫폼·유통망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며 "행사 후에도 후속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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