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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일본 홋카이도와 특산품 발굴·판매 협력

입력 2026-09-27 10: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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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낫또·슈크림빵 판매…관광상품·문화행사로 협력 확대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현대홈쇼핑은 일본 홋카이도와 현지 상품 발굴과 국내 판매·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이 상품 소싱을 위해 해외 특정 지역과 직접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측은 지난 23일 서울 강동구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만나 상품 소싱 과정과 판매 계획 등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는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와 후지이 유타카 홋카이도 경제연합회 회장, 우라타 히데유키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홋카이도 경제산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홋카이도의 우수한 지역 상품과 현대홈쇼핑의 유통·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국내 고객에게 현지 특산품을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홋카이도 경제산업국과 경제연합회는 현지 농·축·수산 특산물을 발굴하고, 현대홈쇼핑은 TV 라이브 방송과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을 통해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이다.


양측은 우선 오는 11월 현지 인기 식품인 낫또와 슈크림빵을 판매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식품 판매뿐 아니라 홋카이도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기획과 문화행사 공동 주최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김주환 현대홈쇼핑 식품담당 상무는 "홋카이도는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과 유제품으로 잘 알려진 지역으로, 이번 협력에 따라 고객들에게 엄선한 우수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 일본 홋카이도와 특산품 발굴·판매 협력

[현대홈쇼핑 사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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