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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까지 '외국인 환대주간'…다양한 관광·문화프로그램
전통무용 배우기·여의도 야간관광…마이소울샵 50% 할인행사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추석 연휴 서울 곳곳에서 송편 만들기와 전통놀이, 야간관광과 서울 굿즈 쇼핑까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환대주간'을 운영하고 공항과 명동, 여의도 등 주요 관광지에서 추석과 연계한 관광·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김포공항과 서울관광플라자, 명동 등 관광안내소 13곳에서는 포천쿠키와 전통 매듭 노리개 등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추석 연계 환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인천·김포공항에서는 국가유산 12곳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디스커버서울패스 헤리티지 에디션'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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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플라자 서울컬처라운지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전통무용 배우기와 송편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음 달 1∼8일 명동역 인근에는 '서울 웰컴 센터'가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다국어 관광 안내와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K팝 공연, 참여형 이벤트 등을 연다.
130m 높이에서 서울을 내려다볼 수 있는 여의도공원 '서울달'도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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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다음 달 5일까지 '서울달 아래, 보름달 소원' 행사를 열어 대형 윷놀이와 소원 나무 꾸미기, 서울달 퀴즈 등을 진행한다. 지름 3m의 달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서울달은 추석·개천절 연휴 오후 3∼9시 운영하며, 체험행사는 서울달에 탑승하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의 밤을 색다르게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여의도한강공원 서울크루즈 선착장에서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야간관광 팝업존도 선택지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달 야간탑승과 선셋(일몰) 등산 관광, 디스커버서울패스를 활용한 밤 여행 코스 짜기 등 서울 야간 관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현장 게임 참가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서울 방문을 기념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서울마이소울샵과 코엑스몰에서 판매하는 서울 굿즈를 골라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일정이다.
서울마이소울샵 6개 매장에서는 다음 달 11일까지 일부 인기 굿즈를 최대 50% 할인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열쇠고리와 아크릴 스탠드 등을 증정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는 다음 달 7일까지 서울의 밤을 주제로 한 'Light Up Your Seoul'(라이트업 유어 서울)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한강버스와 을지로 골목, 서울달 등 서울 야경을 재현한 공간에서 해치 캐릭터 상품 등 74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김병민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시민과 함께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고 서울의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서울을 새롭고 즐거운 특별한 경험을 주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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