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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KB증권은 지난 21일 시큐리타이즈(Securitize), 옵티미즘 재단(Optimism Foundation)과 국내 기관 토큰증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빌리 밀러 시큐리타이즈 최고운용책임자(COO), 박재만 KB증권 AI·디지털본부 상무, 카일 젠케 옵티미즘 파운데이션 COO. 2026.9.23 [KB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KB증권은 글로벌 토큰화 플랫폼 '시큐리타이즈', 글로벌 블록체인사 '옵티미즘 재단'과 국내 기관 토큰증권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개 사는 국내 자산을 기반으로 할 토큰증권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KB증권은 금융상품 인수·발행·판매 역량과 기관 고객 기반을 활용한 상품 공급을 담당한다. 시큐리타이즈는 토큰화 인프라, 옵티미즘 재단은 블록체인 기반 네트워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관투자자를 위한 토큰화 상품의 발행부터 공급까지 이어지는 협업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KB증권 박재만 상무는 "각 사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국내 기관투자자를 위한 토큰증권 사업 기반을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제도와 시장 변화를 면밀히 살피면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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