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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현대차 'AI 데이터센터' 건축 심의 착수

입력 2026-09-22 16: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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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청사

[새만금개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1산단 7공구에 예정된 현대차그룹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축 계획안에 대한 건축 심의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만금청은 건축 심의를 위해 분야별(건축계획·도시계획·경관·교통 등) 민간 전문가 25명과 당연직 위원 5명이 참여하는 건축위원회를 구성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면적이 4만3천㎡를 넘는 대규모 시설인 만큼 교통 분야의 전문가 7명을 포함했다.


심의는 서면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오는 10월 나올 예정이다.


새만금청은 심의가 의결되면 건축 허가, 기업의 산단 입주 절차 등을 신속하게 이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AI 데이터센터는 자율주행차, 로봇 등 피지컬AI 기술을 뒷받침할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새만금청은 기대하고 있다.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AI 데이터센터 건축 심의는 현대차의 새만금 투자 이행의 첫발"이라며 "건축위원회가 합당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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