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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넘어 기업 복지로…CJ 기프트카드 취급고 33%↑

입력 2026-09-22 1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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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콘 비즈몰' 대기업·중견기업 등 2천곳 확보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올해 상반기 기프트카드 취급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기프트카드 취급고도 전년보다 약 27% 늘었다.


모바일 결제 확산으로 기프트카드가 개인 선물을 넘어 고객 보상·마케팅·임직원 복지 등에 쓰이는 기업 간 거래(B2B) 리워드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CJ기프트카드는 올리브영, 뚜레쥬르, CGV 등 30여개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초에는 전국 5천700여개 이마트24 매장으로 사용처를 넓혔다.


기업·대량구매용 선물하기 서비스 '원콘 비즈몰'은 현재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 2천곳 이상의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7월 LG유플러스[032640] 홈서비스 신규 가입·재약정 고객에게 제공하는 리워드로 CJ기프트카드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인터넷·IPTV·전화 등 홈서비스 가입 고객은 상품과 가입 조건에 따라 최대 40만원대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기업별 리워드 대상과 캠페인 목적에 맞춰 상품 구성과 디자인을 강화하고 신규 사용처와 공급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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