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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진단·요구사항 분석·설계서 작성 자동화…기획부터 운영까지 연계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포스코DX는 기업의 AI 전환(AX) 컨설팅 과정에 활용하는 AI 에이전트 '에이전티-C'를 개발해 현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에이전티-C는 AI 에이전트 도입을 위한 업무 진단부터 요구사항 분석, 설계서 작성까지 컨설턴트의 업무를 지원한다.
기존에는 컨설턴트가 현업 인터뷰를 통해 과제를 발굴하고 설계를 직접 수행해야 했지만, 이를 자동화해 프로젝트 대응 속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앞서 포스코DX는 AI 에이전트 개발과 운영, 평가, 재배치 등 생애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 '에이전티'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에이전티-C가 생성한 업무 분석·설계 결과를 에이전티에 연계해 기획부터 구축, 운영까지 AX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에이전티-C는 지난 7월부터 자사 AX 과제에 우선 적용 중이며, 연내 업종·고객사별 컨설팅 방법론을 고도화해 외부 AX 사업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DX 관계자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AX 과제를 빠르고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개발부터 운영·관리까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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