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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장관 주재 전문가 간담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공지능·사물인터넷 전시인 '2025 AIoT 국제전시회'의 한 부스에서 실시간 대화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어르신용 AI 돌봄 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2025.11.26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정부가 하반기 중 '복지·돌봄 인공지능(AI) 대전환' 중장기 계획(로드맵)을 발표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정은경 장관 주재로 복지·돌봄 AI 대전환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AI 복지·돌봄 혁신 추진단을 운영 중이다.
복지부는 ▲ 돌봄 혁신 ▲ AI 복지 ▲ 혁신 기반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로드맵을 수립하고 있다.
돌봄 혁신 분야에서는 AI·사물인터넷(IoT)·로봇 기술을 가정과 시설 돌봄에 적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구축·확산하는 한편, 돌봄 기술·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한 과제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AI 복지 분야에서는 AI를 상담·신청 등에 활용해 국민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돌봄 담당자의 업무를 AI가 지원해 현장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혁신 기반 분야에서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AI 활용 환경을 조성하고 인력 양성과 교육,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통해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과제들을 마련한다.
정 장관은 "AI는 시간·공간의 공백을 메워 '사람 중심 돌봄'을 지원하는 조력자"라며 "이용자·종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기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로 계획을 채워가겠다"고 말했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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