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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첨단산단에 AI·친환경 비료 기업 '둥지'…31억 투자

입력 2026-09-18 15: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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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협약식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18일 시청에서 ㈜고른, ㈜키움과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신규 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정읍 첨단산단에 총 31억6천만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1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정보보안·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고른은 4천107㎡ 부지에 15억원을 투자해 웨어러블 전자기기 제조 시설을 건립하고 10명을 고용한다. 내년 4월 착공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친환경·미생물 비료 기업인 키움은 산단 내 4천79㎡ 부지에 16억6천만원을 들여 시설을 짓고 7명을 채용한다.


키움은 유산균 대사체 킬레이트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산단 내 연구기관과 기술 협력을 추진하며 내년 5월 착공해 2028년까지 투자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기업들이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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