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KISA, WEF·싱가포르와 AI 사이버보안 글로벌 공조

입력 2026-09-18 13:36:2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AI 인재 양성·위협 대응 공동연구 등 협력 방안 논의




한국인터넷진흥원·세계경제포럼

17일(목)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청사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세계경제포럼(WEF) 사이버보안센터 관계자들이 회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 변순정 글로벌협력팀장, 오진영 AI 보안산업본부장, 약샤이 조시 WEF 사이버보안센터 총괄, 황민웅 WEF 아시아태평양국 디지털 경제부 담당 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공지능(AI) 시대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공조 행보에 본격 나섰다.


KISA는 17일 서울청사에서 세계경제포럼(WEF) 사이버보안센터와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CSA) 대표단을 각각 만나 AI 시대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WEF 사이버보안센터와의 회동에서는 약샤이 조시 총괄 등과 함께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AI 기반 사이버 위협 공조, 사이버범죄 대응, 사이버 침해사고의 경제적 영향 공동 연구 등 폭넓은 의제를 다뤘다.


WEF와 사우디아라비아 글로벌사이버보안포럼(GCF)이 공동 운영하는 사이버경제센터(CCE)와의 협력 방안도 테이블에 올랐다.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KISA의 '케이쉴드(K-Shield)',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등 실전형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개발도상국 역량 강화 사업 경험을 WEF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CSA 대표단과의 면담에서는 기존 사물인터넷(IoT) 분야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협력 범위를 AI 시스템 및 AI 탑재 제품 보안 영역까지 넓히는 방향을 검토했다.


AI 기반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 핵심 정보인프라 보호 경험 교류, 사이버보안 인재 교류 등도 논의 대상에 포함됐다.


KISA는 이번 논의를 발판 삼아 WEF 사이버보안센터 및 CSA와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협력 사항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kwonhy@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