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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대환대출' 취급 금융기관에 신협 선정

입력 2026-09-17 08: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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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소상공인 대환대출' 신규 취급 금융기관으로 신용협동조합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상공인 대환대출'은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고금리 부채 상환 부담을 덜어주고 금융비용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저신용 소상공인(NCB 919점 이하)이 보유한 연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이나 은행권 만기연장 애로 대출을 연 4.5% 고정금리·10년 장기분할상환 대출로 전환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신협은 전통시장·상점가 등 소상공인 밀집 지역에 1천600여곳의 영업망을 갖추고 있어 정책자금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신협은 대환대출 취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제반 준비를 마치는 11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대환대출을 실행할 계획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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