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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 단장, 17일부터 3박 4일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박완수 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해 인공지능(AI)·관광 분야 협력을 중심으로 경제협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대표단은 오는 17일 출국해 3박 4일 동안 중국 상하이, 쑤저우를 찾는다.
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상하이 장강 AI 로봇밸리에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AGIBOT(지위안 로보틱스)를 방문해 민선9기 도정 과제인 '제조 AI 실증·확산 거점' 조성에 접목할 로봇 생산체계와 산업 생태계 구축 사례를 살펴본다.
대표단은 이어 쑤저우에서 온라인 여행플랫폼 '통청여행'과 경남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측은 중국 관광객이 경남을 많이 찾도록 경남 관광상품·여행코스 개발, 온라인 플랫폼·SNS를 활용한 공동 홍보, 관광시장 정보 공유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
대표단은 또 쑤저우에 있는 현대위아 현지 법인과 국내 복귀를 추진하는 DMG그룹 사업장을 방문하고 중국에 진출한 한화오션, 한화엔진, 현대위아 등 경남지역 기업과 간담회를 하며 중국 일정을 마무리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쌓은 제조AI·관광·투자 분야 협력 기반이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도록 후속 사업을 구체화하고 지역경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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