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우즈베크 대통령과 경제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이 15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탈가트 쿠아니셰프 포르테뱅크 은행장과 '전대금융 한도 설정 및 금융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카자흐스탄 포르테뱅크와 '전대금융 한도 설정 및 금융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황기연 수은 행장은 전날 '제1회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탈가트 쿠아니셰프(Talgat Kuanyshev) 포르테뱅크 은행장과 만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음식, 미용·화장품, 전력·재생에너지, 기계·장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7천만달러 규모 전대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대금융은 수은이 외국 현지은행에 자금을 빌려주면, 현지은행이 한국기업에서 물건을 수입하는 현지 업체에 구매 자금을 대출해주는 간접 금융지원을 말한다.
황 행장은 이날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면담한 뒤 양국 간 경제협력 고도화 방안도 논의했다.
수은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즈베크스탄과의 협력을 구체적인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교환했다.
특히 전략적 사업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은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협력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수출입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eedh@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