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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포항 기업들 나눔 릴레이…기부하고 집 고치고

입력 2026-09-15 15: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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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선물세트 전달

[현대제철 포항공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의 기업들이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거나 생필품을 기부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15일 포항 남구청에 어려운 주민에게 배부해달라며 식용유, 곰탕 등이 포함된 선물 세트 250개(약 1천만원)를 전달했다.


이 회사는 이와 별도로 사내 자율봉사단과 함께 자매결연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고 장애인 가정에도 약 500만원의 명절 선물 세트를 전했다.


송영관 현대제철 상무는 "이번 나눔이 지역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제강 포항공장은 같은 날 대송면행정복지센터에 대각2리 경로당을 위한 TV, 제내3리부녀경로당을 위한 김치냉장고,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을 위한 커피추출기와 청소기를 기부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기수리봉사단은 최근 선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전기시설을 개선했고, 리폼봉사단은 취약계층 노인 가정을 찾아 벽지를 도배하고 오래된 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공간을 정비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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