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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후보자 "온누리상품권 예산, 축소 방향으로 가선 안 돼"

입력 2026-09-15 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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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내년도 온누리상품권 예산과 관련, "축소하는 방향으로 가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온누리상품권이 골목상권에 미치는 영향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2027년 정부 예산안을 보면 온누리상품권 예산은 일부 감소했고 지역화폐 관련 예산이 늘었다"며 "지역화폐 같은 경우에는 그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도권의 돈이 지방으로 유입되는 효과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제도가 서로 상호 보완적이고 장단점이 있다"면서 온누리상품권 예산 축소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중소기업 관련 통계의 시차 문제에 대해서는 "잠정치로 정확성이 떨어지더라도 적시성 있는 통계가 있어야 현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과학적인 정책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의원들 질문에 답변하는 이소영 중기부 장관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9.15 scoop@yna.co.kr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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