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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매출 전년비 10.3% 증가…트레이더스는 25.6% 늘어

[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이마트는 2026년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을 마치고 '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는 과일·축산·수산·가공·생활용품 등을 모은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카드로 선물 세트를 결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와인은 본 판매에 맞춰 새로운 상품을 추가했다. '몬테 슈프리모 그란리제르바 세트', '샤또 레 무아나르·샤또 로브 세트' 등이다.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며 사전 예약 판매도 커졌다.
이마트가 8월 6일부터 9월 13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이 전년 추석 사전 예약 기간 대비 10.3% 증가했다.
같은 기간 트레이더스의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매출은 전년 대비 25.6% 증가했으며,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5.5% 커졌다.
배 선물 세트, 10만원대 한우 세트, 전복·굴비가 많이 팔렸고 가격대별로는 10만원 이하 선물 세트가 강세를 보였다.
이마트 관계자는 "명절 선물에 대한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면서도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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