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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티쇼 비즈' 판매 분석

[KT알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기업들이 명절 선물로 고기, 과일 세트를 보내는 대신 실물로 받아볼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점차 이용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KT알파가 운영하는 기업 전용 모바일 상품권 대량 발송 서비스 '기프티쇼 비즈'에 따르면, 실물 선물을 모바일 상품권으로 간편하게 발송할 수 있는 '실물 배송 상품'에 대한 기업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 설 시즌 해당 상품 판매액은 지난해 추석 대비 118%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구매 기업 수와 쿠폰 발송 건수도 각각 23%, 76% 늘었다.
기프티쇼 비즈는 기업 전용(B2B) 모바일 쿠폰 대량 발송 서비스다.
상품 품목별로 보면 올해 설에는 한우가 43.9%로 가장 많았고, 배송 가능한 지류 상품권이 40.6%였다. 떡, 케이크 등의 디저트류가 9.0%로 뒤를 이었다.
받는 사람이 원하는 사용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통합 상품권' 판매도 늘고 있다.
기프티쇼 비즈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상품으로, 최근 3개월 월평균 판매 금액은 초기 3개월 대비 63% 증가했다.
이정호 KT알파 G커머스사업부문장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보낼 수 있는 실물 배송상품과 통합 상품권 등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혀 기업 복지 및 명절 선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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