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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산업인력공단, 직무능력은행·NCS 활용 우수사례 시상식

[고용노동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2026년도 직무능력은행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업 활용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그동안 각각 개최해 온 '직무능력은행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과 '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통합했다.
직무능력은행제는 자격, 교육, 훈련, 경력 등 개인의 직무능력을 통합 관리해 취업·인사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체계다.

[고용노동부 제공=연합뉴스]
직무능력은행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강원랜드 등 2개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강원랜드는 올해 신입직 채용부터 자격·경력 증빙에 직무능력 인정서를 활용했다.
1차 채용에서 20명이 직무능력 인정서를 제출해 총 62건의 개별 증빙을 대체했다.
인정서를 이용한 사람은 추가 자료를 제출할 필요 없이 검토가 완료돼 지원자와 채용 담당자의 부담이 줄었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NCS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 5점이 수여됐다.
NCS는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 등을 국가가 산업 부문·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이다.
㈜에너넷은 직무 분석에 NCS를 활용한 이후 교육훈련과 임금체계까지 활용 범위를 계속 넓혀왔다.
최근에는 새로 생긴 직무도 외부 컨설팅에 의존하지 않고 NCS를 활용해 자체적으로 분석·정립했다.
그 결과 신입사원의 근속 비율은 높아지고 업무오류와 안전사고는 감소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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