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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대신 자음·모음 모양 초콜릿 구성

[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는 올해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업해 'ABC 한글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한정판 패키지에는 국립한글박물관 소장품인 우리나라 최초의 순한글 세계 지리 교과서 '사민필지' 초판본의 본문 서체를 적용했다.
초콜릿은 기존 알파벳 대신 한글 자음과 모음 모양으로 제작했다. 쌍자음을 포함한 자음 19종과 모음 10종, 특수문자 5종, 숫자 10종 등 44종 가운데 일부가 무작위로 들어간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방한 관광객 증가와 내수 시장의 전통문화 선호 추세에 맞춰 ABC 초콜릿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앞서 초콜릿 과자 '칸초'에도 550종의 이름을 새긴 한정판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해왔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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