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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혁신 소상공 오디션 11곳 선정…최대 4천만원 추가 지원

입력 2026-09-10 12: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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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대상에 쉐이크 팩 '유밀' 개발한 '온고잉'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마포구 SVC 서울에서 '혁신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의 '톱(TOP) 11'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6월 오디션을 통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유망 소상공인 534곳을 선정하고, 최대 6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다.


이후 아이템 경쟁력과 성장성, 사업 고도화 경과를 평가해 80곳을 파이널 오디션 참가기업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경쟁력 있는 소비재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소상공인 11곳을 뽑았다.


통합 대상 기업에는 두유 분말과 그래놀라를 결합한 쉐이크 팩 '유밀'을 개발한 '온고잉'이 선정됐다.


최우수 기업에는 ▲ 강원 정선 곤드레를 냉동 건조해 건강식으로 만든 '고원농산 영농조합법인' ▲ 특허받은 포장 기술로 충남 논산과 전국 소비자를 연결한 유통 플랫폼 '파머씨드' ▲ 전남광주 장성의 황금보리와 술지게미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반려동물 사료를 만든 '이코바이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파이널 오디션 참가기업의 49%는 20·30대 청년 대표였으며, 78%는 지역 기반 기업이었다. 분야별로는 식품(66%), 생활(19%), 뷰티(10%), 패션(5%) 순이었다.


중기부는 파이널 오디션 11곳을 비롯한 오디션 참가기업에 최대 4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민간 투자사 미팅과 신시장 개척자금 등 후속 지원도 연계할 예정이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이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소비재 기업으로 성장해 더 큰 시장으로 나가도록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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