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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글로벌 운용사 3곳과 MOU…"글로벌 투자 솔루션 강화"

입력 2026-09-10 11: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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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핌코·칼라일




한투증권, 글로벌 운용사 3곳과 MOU…"글로벌 투자 솔루션 강화"

(서울=연합뉴스) 한국투자증권이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피델리티 리서치 자료의 국내 독점 공급을 비롯한 폭넓은 리테일 협업을 추진키로 했다. 김성환(오른쪽)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키스 메터스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사장. 2026.9.10 [한국투자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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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피델리티, 핌코, 칼라일 등 글로벌 자산 운용사와 잇따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피델리티의 경우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MOU를 맺고 리서치 역량을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공동 상품 개발 및 공동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채권 전문 운용사인 핌코와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MOU를 맺었다. 양사는 단기 자금 운용에서 협력하는 한편, 향후 개별운용계좌(SMA)·랩 어카운트 등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 개발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칼라일과도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MOU를 맺고 대체 투자 분야 협력 범위를 한 단계 확대해 단기금융 조성자금을 활용한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력 관계로 이들 운용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투자 역량을 자사의 상품 및 서비스와 결합해 국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투자 솔루션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2024년부터 글로벌 금융 중심지에서 개최해온 'KIS 나이트' 등 글로벌 IR(투자자 대상 기업 설명회)을 통해 쌓아온 한국투자증권 만의 파트너십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연결해 국내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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