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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랜드롯데 서울 김세한 셰프, 대한민국 조리명장에 선정

입력 2026-09-10 10: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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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조리명장 18명 중 롯데호텔 출신 7명…업계 최다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더그랜드롯데 서울 조리팀의 김세한 셰프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하는 제18대 대한민국 조리 명장으로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조리 분야 대한민국명장 18명 가운데 롯데호텔앤리조트 출신이 7명으로 늘었다. 업계 최다 기록이며, 조리명장이 재직 중인 호텔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유일하기도 하다.


김세한 셰프는 1992년부터 약 34년간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근무하며 비스큐 소스 제조법과 수비드·훈연 족발 제조법 등 조리법 관련 특허 4건을 취득했다.


룩셈부르크 월드컵 세계요리대회와 독일 세계요리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가 행사에도 참여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2001년 제2대 조리명장을 처음 배출했으며 이번 선정은 2022년 제15대 조리명장 이후 4년 만이다.


현재 롯데호텔앤리조트에는 김 셰프와 김송기 조리 연구개발실장 등 조리명장 2명과 한식·양식·중식·일식·제과제빵 분야 조리기능장 34명이 근무하고 있다.


대한민국명장은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면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과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김세한 셰프는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조리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후배 셰프들에게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그랜드롯데 서울 김세한 셰프, 대한민국 조리명장 선정

[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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