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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SKT '모두의 AI' 출범…행정·결제·병원예약 AI가 해준다

입력 2026-09-10 09: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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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세무·돌봄 등 8개 분야 연결…'실행형 AI 에이전트' 구축




모두의 AI 컨소시엄 출범식

[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국민 일상에 필요한 과업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모두의 AI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서울 중구 T타워 수펙스홀에서 모두의 AI 컨소시엄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상호 협력과 서비스 구현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두의 AI는 정보 검색형 챗봇을 넘어 이용자의 상황과 의도를 파악해 실제 행정 절차나 업무 처리 등 후속 조치까지 완결하는 엔드 투 엔드 실행형 에이전트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컨소시엄은 일상 속 주요 과업을 8개 분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결집했다.


분야별로 교육, 금융, 소상공인, 공공·헬스케어, 돌봄·복지, 투자·벤처, AI 기술·보안, 라이프스타일 등으로 나뉜다.


SK텔레콤 모두의 AI는 취업 준비생을 위한 맞춤 리서치부터 대화형 결제, 소상공인 세무·경리 자동화, 원스톱 공공 행정 및 병원 예약,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등 실생활 밀착형 기능이 각 파트너사를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기술·보안 분야 파트너사는 모델 경량화(노타), 데이터셋 평가(셀렉트스타), 모델 라우팅(에이투시스), 레드티밍 기반 보안 점검(에임인텔리전스)을 맡아 서비스 안정성을 뒷받침한다.


SK텔레콤은 주관사로서 서비스와 인프라 전반을 조율하는 AI 오케스트레이터 역할을 수행한다.


이용자 요청에 따라 최적의 모델과 파트너사 서비스를 매칭해 단일 접점에서 실행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유경상 SKT AI CIC장은 환영사에서 "다양한 영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모인 만큼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전 국민 AI 생태계를 제대로 만들어보겠다"라고 말했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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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0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