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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아태 12개국 참여 동물질병 진단·항생제 내성 워크숍

입력 2026-09-10 0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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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AI 등 주요 동물질병 8종 대상 최신 진단법 및 방제 전략 교육




세계동물보건기구 동물질별진단 워크숍

[농림축산검역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2개 국가 실무자가 참여하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표준실험실 동물질병진단 워크숍'과 '검역본부·세계동물보건기구 공동 아태지역 수의 항생제 내성 기술훈련'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동물질병진단 워크숍은 주요 동물질병의 최신 진단법과 방제 전략을 교육하는 자리로 2012년 시작돼 올해 13회째를 맞았다.


참가자들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광견병, 브루셀라병 등 주요 동물질병 8종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실습을 받았다.


특히 검역본부가 자체 개발한 구제역 현장분자진단시스템 등 동물질병 진단 기술도 공유했다.


수의 항생제 내성 기술훈련에서는 세균 분리·동정부터 항생제 감수성 검사와 결과 분석, 모니터링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최정록 검역본부장은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해 확대하고 우리나라의 진단·방역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의보건 분야에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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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0 0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