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 현지 주민과 교류행사

입력 2026-09-09 11:25:46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제철소 건설 앞두고 '커뮤니티 데이'로 화합 도모




HPLS 커뮤니티 데이에 참여한 도널드슨빌 주민

[현대제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미국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 건설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HPLS)는 지난 6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어센션 패리시 도널드슨빌의 루이지애나 스퀘어에서 지역 주민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뮤니티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르로이 설리번 도널드슨빌 시장, 김형진 HPLS 최고경영자(CEO) 겸 현대제철 북미철강사업부장(전무)을 비롯한 HPLS 임직원들도 참여했다.


HPLS는 전기로 제철소와 한국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유명 공연팀이 축하공연을 선보였고, 볼풀(ball pool) 사이에 숨겨진 'HPLS' 알파벳 찾기 등 제철소 건설의 의미를 담은 체험 프로그램과 현지·한국음식을 함께 맛보는 코너도 운영됐다.


김형진 전무는 이날 제철소 건설 준비 과정에서 협력과 지지를 보내준 어센션 패리시 관계자와 설리번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기념 촬영하는 김형진 HPLS CEO(왼쪽)과 르로이 설리번 도널드슨빌 시장

[현대제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 전무는 "지역 사회가 성장하고 발전할 때 HPLS도 함께 성공할 수 있다"며 "이곳 주민들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설리번 시장은 "HPLS 기공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HPLS는 도널드슨빌 시민들에게도 많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HPLS는 향후에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HPLS는 연간 270만t(톤)의 열연·냉연·도금 강판을 생산하는 미국 최초의 전기로 기반 자동차강판 전문 제철소다.


지난 4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첫발을 뗐으며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올해 4분기 착공할 예정이다. 2029년 양산을 목표로 한다.


boin@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