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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해양경찰정비창은 함정 정비 현장의 안전관리 효율성과 기록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공공기관 최초로 모바일 기반 안전관리 솔루션인 '스마트(SMAPL)의 TBM(Toolbox Meeting·작업전 안전점검회의) 모듈을 도입했다.
TBM은 작업 시작 전 근로자들이 모여 오늘 할 일과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안전대책을 나누는 필수 점검 활동이다.
기존 서면 및 대면 중심 TBM 운영에 따른 기록 관리의 한계, 실시간 확인 불가능, 결재 지연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했다.
작업자가 스마트폰으로 직접 안전상태를 입력하고 점검할 수 있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경찰정비창 관계자는 "모바일 TBM 도입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법적 의무를 완벽히 이행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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