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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키워드·구매 데이터 분석…최다 검색어는 '민소매'

[카카오스타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는 8일 올여름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이 가장 몰렸던 시간대는 '월요일 오후 11시'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8월 고객의 검색 키워드 및 상품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출근과 출석 등을 앞둔 '일요일 오후 11시'가 뒤를 이었다. 요일별 누적 데이터를 보면 월요일, 수요일, 화요일 순으로 주문 건수와 거래액이 높았다.
시간대별 주문 건수는 퇴근 후 여가 활동을 시작하는 오후 8시를 시작으로 상승하다가 오후 11시에 가장 많았다. 해당 4시간 동안 이뤄진 고객 주문 건수와 거래액은 24시간 전체의 33%에 달했다.
최다 검색량은 42만건을 기록한 '민소매'가 차지했다. 이어 블라우스, 하객룩, 원피스 순이었다.
올해 여름 새로 등장한 키워드로는 '란제리코어'와 '7부 하렘팬츠' 등이 꼽혔다.
고객이 가장 많이 찾은 색상은 검은색이 가장 많았고, 아이보리, 흰색, 회색, 베이지 등이 뒤를 이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 추천과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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