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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대만 진출 계약 체결…5년 차에 150개점 개점 목표"

입력 2026-09-08 09: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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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빽다방 대만 진출 MF 계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운데)가 대만 현지 파트너사와 빽다방의 대만 진출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는 모습. [더본코리아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빽다방 운영사인 더본코리아는 최근 대만에서 백종원 대표와 현지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만 진출을 위한 10년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두 회사는 1년 차에 10개점을 시작으로 5년 차에 누적 150개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단계적인 출점 계획을 확정했다.


더본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대만 현지에 특화한 빽다방 운영 전략을 위한 시장 조사를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단계적 추가 출점 일정과 규모는 현지 시장 상황과 운영 성과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해나갈 방침이다.


앞서 빽다방은 지난달 일본 도쿄 신바시와 칸다에 직영점을 잇달아 개점하면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일본 현지 시장에 맞는 매장 운영 전략으로 평일 기준 하루 평균 1천잔 이상의 음료가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빽다방은 연내 도쿄에 추가 매장을 내고 이후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로 출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필리핀·싱가포르에 매장을 운영하는 빽다방은 내년에 중국, 미국, 인도 등의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빽다방은 추후 캄보디아와 튀르키예 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고 더본코리아는 설명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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