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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곳 대상 지급일보다 50여일 앞당겨

[오뚜기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오뚜기[007310]는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하도급대금 129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와 원료·포장업체 등 협력사 22곳이다.
오뚜기는 전월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며,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50여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도 커지고 있다"며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이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식품·유통업계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 해소를 위한 결제 대금 조기 지급이 이어지고 있다.
대상도 중소 협력사 243곳을 대상으로 결제 대금 4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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