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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93%가 신선·가공식품

[SSG닷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SSG닷컴은 이마트 매장 상품을 인근 고객에게 1시간 안팎으로 배송하는 '바로퀵' 출시 1년 만에 이 서비스 하루 평균 주문량이 약 7배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하루 평균 주문 건수를 작년 9∼11월 일평균과 비교한 수치다.
SSG닷컴은 지난해 9월에 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달 주문 고객 수는 지난해 9월의 약 5배로 늘었고, 전체의 51%는 이전 구매 후 6개월 내 다시 바로퀵을 이용한 재구매 고객이었다고 SSG닷컴은 설명했다.
서비스 기반도 지난 1년간 빠르게 확대됐다.
취급 상품은 작년 9월 출시 당시 6천여종에서 현재 1만8천여종으로 3배로 늘었다.
같은 기간 배송 거점은 19곳에서 이달 중 90곳으로 확대된다.
특히 올해 1∼8월 바로퀵 매출의 93%가 신선·가공식품 등 먹거리 상품에서 발생했다.
SSG닷컴은 바로퀵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바로퀵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과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한건수 SSG닷컴 SCM(공급망 관리)담당은 "지난 1년간 배송 거점과 바로퀵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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