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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나종원, 김민호, 신성진, 손경민.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로 나종원 오브 아키텍처 공동대표, 김민호 코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대표, 신성진·손경민 볼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대표소장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공모에는 42개 팀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정했다.
나종원 대표는 현대건축의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절제된 태도와 세밀한 디테일을 통해 공공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문체부는 소개했다.
김민호 대표에 대해서는 프로젝트마다 깊이 있고 영리한 건축적 접근을 바탕으로 주변 맥락과 건축의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낸다고 평했다.
신성진·손경민 소장은 맥락과 도시의 관계를 치열하게 조율하며, 합리적인 아이디어를 높은 완성도의 건축으로 구현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문체부는 2008년부터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양성하고자 이 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와 함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0월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열린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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