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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는 7일 오후 상의에서 법무법인 지평과 '부산지역 기업 발전과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부산상의의 지역기업 네트워크와 기업지원 인프라에다 지평의 법률·경영 분야 전문성을 결합해 지역기업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복합적인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외시장 진출과 경영승계 등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법률·세무·지배구조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양 기관은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자문을 제때 제공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업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한 전문 자문과 컨설팅,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연계, 투명한 경영관리체계 구축과 경영승계 자문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회원 기업 임직원 대상 맞춤형 교육과 역량 강화, 법률·경영 트렌드 공유를 위한 공동 세미나·포럼·설명회 개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상의는 지역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법률·경영 관련 분야의 지원과제를 발굴하고, 지평은 분야별 전문인력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의 현안 해결을 뒷받침한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협약을 계기로 법률 자문은 물론 해외 진출과 경영승계 등 기업의 중요한 성장단계마다 필요한 전문적인 지원이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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