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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집중호우 피해를 본 경남 통영시 산양읍 궁항어촌마을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궁항어촌마을은 지난달 75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토사가 쏟아지고 고목이 부러지면서 큰 피해를 겪었다.
관리원 임직원들은 주택가로 밀려든 토사와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 작업과 함께 마을 선착장에서는 감성돔 치어 방류 행사도 열렸다.
어족 자원을 늘려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고, 어민 소득 증대와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임직원들은 이튿날 통영중앙전통시장을 찾아 수산물 등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며 위축된 상권 살리기에도 동참했다.
박창근 원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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