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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0명' 북도면 택시면허…인천 옹진군, 내달 세번째 모집

입력 2026-09-07 09: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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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개통한 신도평화대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두차례 모집에서 지원자가 없어 무산됐던 인천 옹진군 북도면에 개인택시 신규 면허 발급이 다시 추진된다.



인천시 옹진군은 '북도면 개인택시 운송사업 신규 면허 3차 모집' 공고를 내고, 다음 달 1∼16일 신청서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면허 발급 대수는 2대로, 북도면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택시운전 자격을 취득하는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주민이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옹진군은 영종도와 북도면 신도를 잇는 신도평화대교 개통에 대비해 지난 1월과 6월 두 차례 모집 공고를 냈으나 지원자가 없었다.


북도면(신도·시도·모도·장봉도)의 신도·시도·모도 주민들은 지난 7월 개통한 신도평화대교를 통해 차량으로 영종도를 거쳐 육지를 오갈 수 있다.


다만 연도교로 연결되지 않은 장봉도 주민들은 육지로 나가려면 여객선을 이용해야 한다.


옹진군 관계자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택시가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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