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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츠 독일 총리 기조연설… 정·재계 및 산업계 리더 800여명 참석

[주한독일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9회 아시아·태평양 독일 비즈니스 콘퍼런스'(APK 2026)를 공동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며, 카타리나 라이헤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장관과 롤랜드 부시 독일경제 아시아태평양위원회(APA) 위원장 겸 지멘스그룹 회장 및 최고경영자(CEO)가 공동의장을 맡는다.
독일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업·정부·학계 주요 인사 약 8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최수연 네이버 대표, 요헨 하네베크 인피니언 CEO, 크리스티안 제빙(Christian Sewing) 도이치은행 CEO 등 독일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진이 연사로 나선다.
핵심 현안으로는 지정학적 긴장과 글로벌 통상 질서 재편, 급속한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산업용 AI와 제조 혁신, 회복 탄력적 공급망, 원자재와 순환경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기업 금융, 산업정책 및 기업 경쟁력 강화 등이 포함된다.
APK 2026은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독일경제 아시아태평양위원회(APA), 독일상공회의소(AHK)가 공동 주최하며 주한독일상공회의소가 서울 현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한다.
jak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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