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베를린=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4일(현지시간)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탠덤 WOLED 테크 쇼를 열고 현지 고객사와 사업 논의를 진행했다. 2026.9.6 burning@yna.co.kr
(베를린=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 등장했다. 별도 전시관을 꾸리는 대신 최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앞세워 유럽 고객사를 겨냥한 영업 활동에 나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이번 IFA에서 LG전자 전시관 옆에 프라이빗 부스를 마련하고 '2026 탠덤 WOLED 테크 쇼'를 개최했다.
이곳에서 LG디스플레이는 현지 기업간거래(B2B) 고객사들과 모니터와 TV 등 대형 디스플레이 제품용 패널 수주를 위한 미팅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OLED 기술인 '탠덤'을 전면에 내세웠다.
탠덤은 빛의 삼원색인 R(레드)·G(그린)·B(블루) 소자를 각각 독립된 층으로 쌓는 기술로, 장수명·고휘도·저전력 특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모니터와 TV 등에 탑재되는 대형 OLED 패널에는 탠덤 기술과 LG디스플레이 OLED의 고유 특성인 화이트(W) 광원을 결합한 탠덤 WOLED가 적용된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OLED 기술 브랜드 탠덤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IFA에서는 탠덤 WOLED를 앞세워 유럽 고객사 대상 영업을 강화하고 패널 수주 확대를 모색한 것으로 보인다.
burning@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