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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중국 연안 및 대도시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프랜차이즈가 중부 내륙 거점 도시 진출을 노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9개사와 함께 지난달 31일부터 닷새간 '2026 중국(정저우·창사) 프랜차이즈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1대 1 수출상담회, 현지 시장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중국 외식 시장은 지난해 기준 매출 5조8천억위안(약 1천118조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특히 허난성 정저우와 후난성 창사 등 중부 내륙 거점 도시는 대도시에 비해 매장 운영비 부담이 적고 외식·배달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신규 진출 유망지로 꼽힌다.
중국 프랜차이즈 종합 플랫폼 중터우멍의 쉬지에 대표는 "한국 프랜차이즈는 독창적인 메뉴와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만큼 현지화가 더해진다면 중국 중부 지역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상해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이번 로드쇼는 경쟁력 있는 K-프랜차이즈가 중국 내륙의 유력 파트너를 만나 새로운 진출 기회를 찾는 자리"라며 "우리 외식 기업들이 중국 내륙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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