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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해군이 해상드론으로 500km 넘게 떨어진 러시아 흑해 연안의 소치 항구에 있던 다목적 지원선을 공격했습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해군은 페이스북과 X 등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남서부 크라스노다르주 소치항에 정박 중이던 러시아 국적의 다목적 지원선 네프리트(Nefrit)호를 무인수상정(USV)으로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군사전문매체 더워존은 이번 공격을 우크라 해상드론 공격 중 가장 먼 거리를 공격한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소치는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직선거리로 약 560km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매체는 우크라이나 해군의 주장과 달리 SNS에 공개된 영상과 사진으로는 손상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고 짚었습니다.
제작: 김건태·황성욱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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