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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분사창업기업·사내벤처 합동워크숍…성장 경험 공유

입력 2026-09-04 14: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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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나누고 실질적 사업화 역량 갖추는 계기…사내 창업문화 확산"




동서발전, 분사창업기업·사내벤처 합동워크숍

[한국동서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3∼4일 대전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에서 분사창업기업과 사내벤처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분사창업기업 3개 사와 사내벤처 2개 팀이 참가했다.


워크숍은 사내벤처가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분야 정책·기술 동향부터 선배 창업기업 경험, 전문가 상담까지 사업화에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3일에는 참가팀별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재생에너지 정책·전략(한국에너지공단 이정석 팀장), 재생에너지 유지보수(O&M) 기술 동향(한국에너지기술원 고석환 박사)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4일에는 사내벤처 성공 사례로 꼽히는 포엔 최성진 대표이사가 에너지·설비 첨단 기술 사업화와 분사 이후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창업진흥원 윤여경 실장이 예비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정부지원 사업 소개 및 선정 노하우를 전했다.




동서발전, 분사창업기업·사내벤처 합동워크숍

[한국동서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참가자들은 이틀간 강연과 상담,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각자의 사업모형을 점검하고 사업화와 매출 창출을 위한 팀별 실행 과제를 도출해 발표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워크숍에서 발굴한 실행 과제가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기적 이행 점검과 밀착형 사후관리를 통해 후속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재혁 한국동서발전 조달협력처장은 "워크숍이 분사창업기업과 사내벤처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실질적 사업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내 창업 문화를 확산해 기업가 정신이 살아 있는 역동적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분사창업기업·사내벤처 합동워크숍

[한국동서발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워크숍에 참여한 분사창업기업들은 각자의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팩트얼라이언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발전설비 진단 기술로 설비 안전관리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안티드론 서비스 전문기업 스킵은 보안·안전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오트(대표 곽진우)는 태양광 유지보수와 재생에너지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재생에너지 분야 운영관리 역량을 높여가고 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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