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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발생시 대응 알려주는 AI기술 개발팀, 국무총리상 수상

입력 2026-09-04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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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시상식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산업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고 대응 방법을 안내하는 인공지능(AI) 안전관리 플랫폼을 개발한 청년들이 4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개최된 제8회 'K-디지털 트레이닝(KDT) 해커톤' 시상식에서 광주전남특별시 '띠몬(TIMON)' 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장에서 매일 작성하는 안전 점검 기록을 AI가 교차 확인하고, 그 기록을 바탕으로 법정 서식을 자동으로 작성하는 AI 안전관리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산업 재해 발생 시에는 사고 대응을 안내한다.


추가 하드웨어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현장 기록과 사고 대응을 통합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KDT는 노동부 직업훈련 사업으로, 기업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프로젝트 위주로 청년들이 AI, 로봇, 반도체 등 첨단 분야의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게 훈련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에서 선발된 20개 KDT 훈련생 팀이 참가해 AI, 대형언어모델(LLM), 데이터 분석 등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며 실력을 겨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상위 입상팀에게 국무총리상과 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대회 참가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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