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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48개 대학으로 확대…5만5천명 지원

입력 2026-09-03 1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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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동국대·상명대·숭실대·한남대 5곳 추가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매달 일정 금액 지원을 보장하는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참여 대학이 43개서 48개로 늘어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장려금 지원 사업 올해 하반기 참여대학으로 국립한국교통대, 동국대, 상명대, 숭실대, 한남대 등 5개 교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은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등을 통해 대학에서 지급하는 학생지원금에 정부 지원을 연계해 매달 석사 80만원, 박사 110만원 이상 지급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월 기준금액을 보장받는 학생은 5만2천명 규모에서 5만5천명으로 늘어난다.


과기정통부는 2025년 참여대학 35개교 전체 학생을 분석한 결과 월평균 학생지원금이 석사과정은 2024년 141만원에서 2025년 164만원으로, 박사과정은 2024년 200만원에서 2025년 231만원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체지급 수준이 약 15.9% 상승한 결과다.


과기정통부는 신규 선정된 5개 대학 대상 맞춤형 컨설팅, 초기 집행 현황 모니터링 등 사업이 조기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7년까지 1단계 도입기 동안 사업 운영 현황과 참여 수요 등을 지속 살피고, 이를 토대로 2단계 발전기에는 지원수준 상향 등 사업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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