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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5일부터 박람회 기간 대테러 안전활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테러 안전활동은 개·폐막식이 열리는 주행사장을 비롯해 여수엑스포 국제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테러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해해경청은 행사 기간 주요 행사장과 여객선터미널 주변 거점근무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대테러 안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국제크루즈선 입항 시에는 여수엑스포 국제여객선터미널에 특공대를 배치해 터미널과 계류장 주변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승객 하선이 종료될 때까지 안전활동을 한다.
개·폐막식 당일에는 주행사장 등에 특공대를 배치하고, 필요시 행사장 및 계류장 주변 수중검색을 실시하는 등 해·육상 대테러 대응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백학선 서해해경청장은 "박람회를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 행사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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