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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AX 리더' 30명 육성…전사 AI 전환 추진

입력 2026-09-03 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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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재고·물류 등 사업 과정 전반 AI 적용




하이트진로, AX 리더 육성 교육 현장

[하이트진로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하이트진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전환을 확대하기 위해 임직원을 '인공지능 전환(AX) 리더'로 육성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수요 예측과 시장 변화 분석, 생산·재고 관리, 물류, 소비자 반응 등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AI로 분석하고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4년 AI 기반 시장 분석 체계를 도입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을 통해 문서 요약과 보고서 초안 작성 등에 AI를 활용해왔다.


이번 AX 리더 육성 과정에서는 1·2차에 걸쳐 임직원 30명을 선발해 AI 활용 교육과 업무 효율화 과제 수행을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다음 달 둘째 주 열리는 'AX 리더 혁신과제 발표회'에서 수행한 과제를 시연하며 우수 과제에는 대표이사 포상과 표창이 수여된다.


선발된 AX 리더에게는 1년간 AI 개발 도구 사용 비용과 외부 AI 콘퍼런스 참가 등을 지원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AI를 실제 업무 성과로 연결하는 경험을 쌓도록 하고 실무형 AI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가 지난 7월 공개한 소주 브랜드 진로의 글로벌 앰배서더 방탄소년단(BTS) 뷔의 콘텐츠는 최근 누적 조회수 5억회를 넘어섰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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