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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남부시장 SNS 갈무리]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5일부터 이틀간 'K-관광마켓' 2기로 선정된 전북 전주남부시장에서 'K-관광마켓 스마일 캠페인'을 열고 시장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 경기와 연계해 관람객의 전주남부시장 방문을 유도한다.
양 팀 유니폼을 착용하고 남부시장을 방문한 뒤 소셜미디어(SNS)에 인증한 선착순 1천명과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한 방문객 1천명에게 전통시장 이용권 5천원권을 제공한다.
야장거리, 청년몰·모이장, 새벽시장, 아침 영업 점포 등에서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 야시장과 음악 공연, 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앞서 문체부는 전통시장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과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성이 우수한 전통시장 11곳을 'K-관광마켓' 2기로 선정해 콘텐츠 개발과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전통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도약하도록 내년 예산안을 증액·편성하겠다"며 "중소벤처기업부 및 지방정부와 협업해 관광적 관점에서 새로운 콘텐츠 발굴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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