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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일전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S증권[078020]은 3일 산일전기[062040]의 밸류에이션이 과도한 저평가 상태에 놓여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16% 상향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산일전기는 전력기기 글로벌 피어(동종그룹) 평균 대비 매출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 속도를 바탕으로 한 이익 성장성, 자본 성장성, 자본 건전성 등 제반 펀더멘털 지표가 압도적 우위"라고 진단했다.
그는 산일전기의 2분기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3% 늘어난 2천435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절대 규모 및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 등 양적 측면에서도, 미국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용 배전 변압기 수주 등 질적 측면에서도 최고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TMEIC USA로부터 512억원 규모의 미국 대형 태양광 프로젝트 인버터용 리액터를 수주하고, 154kV(킬로 볼트) 초고압 변압기 전용 3공장 신축을 위한 1만 평 규모의 부지 양수를 공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9만원으로 올렸다. 전일 종가는 18만3천800원이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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