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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창원시와 김해시에 '도심융합특구'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31일 2035년 준공 목표로 창원시 의창구 용동 창원중앙역과 국립창원대학교 일원(172만㎡), 2040년 준공 목표로 김해시 유하동 장유역 일원(26만㎡)을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해 달라고 국토교통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창원국가산단 제조 역량, 국립창원대 연구 역량을 모아 방위·원전(소형모듈원자로) 분야 연구·실증·산업 기능을 창원 도심융합특구에 집약한다.
또 청년 정주·교육·창업 기능을 결합해 자족형 혁신공간으로 창원 도심융합특구를 키운다.
김해 도심융합특구는 의생명·바이오·첨단제조를 중심으로 산업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특화주택 등 정주 기능을 확충해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산업 거점을 목표로 한다.
국토교통부는 기획 적정성,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연내 도심융합특구 후보지를 선정한다.
창원·김해 등 전국 인구 50만 이상 5개 대도시가 도심융합특구 공모에 참여했다.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교육 기능을 집적해 청년이 머무르고 기업이 성장하는 혁신 거점을 조성하는 국가사업이다.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과 용적률·건폐율 상향, 건축규제 완화가 가능해 고밀도 복합 개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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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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