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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KT·현대차, AI로 어린이 통학차 안전 지킨다

입력 2026-09-02 09: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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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위치·AI로 승하차 확인부터 잔존 아동 감지까지





[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KT[030200]가 현대자동차[005380], 특장 모빌리티 전문기업 MTR, 스마트 알림장 플랫폼 기업 키즈노트와 손잡고 어린이 통학 차량의 승·하차 및 차량 내 안전을 관리하는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차량 데이터와 통학 운영 서비스를 연계해 어린이의 승차부터 이동, 하차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안전 모델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KT는 통신·클라우드 플랫폼과 함께 미국 트림블사와 협업한 'RTX Fast' 기반 정밀 위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RTX Fast는 위성 신호 보정 기술을 활용해 차선 단위 수준의 정밀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현대차는 차량 데이터를 제공하고, MTR은 현대차의 스타리아 EV를 기반으로 개발한 어린이 통학차의 안전장치 적용과 자기인증, 제작 및 판매를 담당한다. 키즈노트는 학부모용 애플리케이션과 알림 서비스를 통해 차량과 보호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4개사는 우선 MTR이 현대차 스타리아 EV를 활용해 개발·자기인증을 마친 '스타리아 EV 어린이 통학차'에 특화된 안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과 초광대역(UWB), 저전력 블루투스(BLE) 등의 기술을 접목해 ▲ 차량 내 잔존 아동 감지 ▲ 실시간 위치 공유 ▲ 어린이 승·하차 자동 확인 및 알림 ▲ 차량 내 안전 모니터링 ▲ 자동 운행일지 기록 등을 구현한다.


향후에는 어린이 승·하차 및 이동 데이터를 활용해 비상 상황 감지 등 안전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서비스 적용 차종을 점차 확대해 학원·복지 운송 차량 및 교통약자 이동 지원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로 협력을 넓힐 방침이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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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2 1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