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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사장에 민호성 전 삼성바이오 부사장

입력 2026-09-02 08: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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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주총 이후 오원일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




민호성 메디포스트 사장

[메디포스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메디포스트[078160]는 민호성 전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부사장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앞으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민호성 사장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영입을 통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민호성 사장은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 버클리)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했고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글로벌 바이오 연구개발(R&D), 사업개발(BD)·CDMO(위탁개발생산) 전문가다.


글로벌 제약사 암젠 연구원을 거쳐 삼성종합기술원 수석연구원, 삼성바이오에피스 DS 총괄 상무를 지냈고 젠스크립트 최고경영자(CEO),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개발센터장(부사장)으로 일했다.


메디포스트는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부문별 전문성과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오원일 대표는 국내 사업인 카티스템과 GMP센터, 제대혈, 건기식 등을 전담하고 민호성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글로벌 사업본부, 미국·일본 법인, CDMO 관계회사 옴니아바이오를 총괄한다.


민호성 사장은 각자대표이사직과 함께 이사회 의장을 겸임할 예정이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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